목재자원 효율적 생산·공급에 ‘최선’
목재자원 효율적 생산·공급에 ‘최선’
  • 김지연 기자
  • 승인 2012.09.0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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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목재집하장 활성화 간담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9월 5일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청사 회의실에서 김병구 경영상무와 임업기계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각 기관 업무담당자, 목재집하장을 운영하고 있는 업무담당자 등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임업기계지원센터 및 목재집하장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국 7개 임업기계지원센터 실무자들과 17개 목재집하장 실무자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참여기관별 상반기 운영실적을 발표한 후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의견 교류를 통해 성공적인 사업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김병구 경영상무는 이날 총평에서 “최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녹색성장을 위해 산림바이오매스 등이 차세대 연료로 부상하고 국산목재의 필요성이 증가하는 추세에 산림사업의 임업기계화와 목재집하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업기계의 활용을 확대함과 동시에 양질의 목재자원을 효율적으로 생산 ·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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