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클럽, 봄나물.제철 농산물 할인
농협하나로클럽, 봄나물.제철 농산물 할인
  • (주)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1.03.0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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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 달래, 햇감자 등 최대 40% 할인
농협은 새 봄을 맞아 지난 3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전국 51개 중대형 하나로클럽에서 봄나물, 딸기, 제주햇감자 등 제철농산물을 30∼40% 저렴하게 판매하는 ‘하나로 봄맛 대축제’를 개최한다.
봄 향기 물씬한 봄나물은 봄동 100g 150원, 냉이 100g 580원, 달래 100g 1천100원, 시금치 100g 230원, 미나리 100g 230원 등 다양한 봄나물이 저렴하게 준비돼 있다.
제철 농산물인 제주산 햇감자 100g 348원, 열무 1단이 1천980원, 딸기 1kg가 6천900원, 한라봉 2kg박스 8천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구제역으로 침체된 축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국내산 삼겹살을 100g당 1천480원에 계란(특란, 10구)은 1천38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본격적인 장 담그기 철을 맞이해 100% 우리 콩으로 만든 ‘농협 전통메주 특판전’을 열고 메주 5kg이상 구입시 천일염(1.5kg)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농협 하나로클럽은 대규모 통합행사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지속적으로 저렴하게 공급해 소비자들의 가계와 물가안정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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