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물공사(사장 김주수)는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를 위한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기술봉사협약식’을 송파구 내 복지단체와 체결하였다.
협약을 체결한 단체인 ‘재가송파구방이복지관’은 전문 장애인 복지관으로 상시적인 기술봉사활동을 간절히 필요로 하는 곳이다.
국내 최대의 가락시장 시설물을 관리하는 다수의 기술 인력을 보유한 공사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장애인 가정의 전기시설, 화장실, 도배, 장판, 집수리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 가정의 재활의지를 돕고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예정이다.
50여명의 기술 인력으로 구성된 공사의 ‘기술봉사단’은 지난해 1월 창단되어, 매월 정기적인 기술봉사활동과 일사일촌 마을 집수리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