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포인세티아’ 농가현장 평가회
농진청, ‘포인세티아’ 농가현장 평가회
  • 이관우 기자
  • 승인 2012.11.15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가보급 품종 및 새 기술 발표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11월 15일 강원도 화천군 포인세티아 수출농가에서 올해 농가에 보급한 국산 포인세티아 품종의 현장실증 평가회를 열었다.
포인세티아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없어서는 안 될 분화작물로 외국품종이 국내 시장에서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새로이 육성한 품종의 빠른 보급 확대로 로열티 경감,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코자 실시된 이번 평가회에서는 농진청 화훼과에서 육성한 포인세티아 품종 ‘핑크벨’과 ‘레드브리즈’ 등이 평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농촌진흥청 기술지원과 이정수 연구사는 “이번 평가회에서는 보급품종 소개뿐만 아니라 분화의 충해 방지 등 재배와 관련된 관리 기술을 소개해 재배농가의 생산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