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품종 전시포’ 운영 성료
‘벼 품종 전시포’ 운영 성료
  • 김지연 기자
  • 승인 2012.11.1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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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기원, 농업인 단체 1400여명 견학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고품질 장려 품종과 기능성 찰벼, 특수미, 유색미 등의 생육 특성을 한 자리에서 비교, 관찰 할 수 있는 ‘벼 품종 비교전시포’를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 결과 전국의 농업인 및 농업인 단체 회원 1400여명이 방문 견학 큰 호응을 얻었다.
그동안 농업기술원 품종전시포장에는 △충남 대표 품종인 최고품질 삼광벼 등 밥쌀용 50품종 △가공용, 기능성품종으로는 안토시아닌함량이 높아 항산화작용이 뛰어난 보석흑찰벼 등 40품종을 전시 재배 운영하했다.
또한 직파재배(무논점파, 담수산파)와 완효성비료 사용을 통한 생력화재배기술 시범포장도 함께 전시하여 노동력 절감에 대한 재배 기술도 이뤄졌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 개발된 벼 품종 전시포를 계속 운영 방문하는 농업인들에게 품종선택의 기회와 신기술 재배정보와 생력재배기술 교육을 통해 농가 소득향상이 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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