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지원 기술 강화 필요
수출지원 기술 강화 필요
  • 박현욱 기자
  • 승인 2012.11.23 0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물약품 2차 기술자문위원회 개최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강석진)는 11월 20일 수의과학회관 5층 대강당에서 2012년도 제2차 기술자문회의(위원장 윤효인)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로 위촉한 이효수 위원(전 Kotra 이사 / 중국지역 본부장)을 포함한 기술자문위원 17명이 참석해 협회와 기술연구원 업무추진 현황 보고 및 한국동물약품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동물약품 수출 활성화 방안과 관련 동물약품 수출을 위한 등록서류 작성 지원 시스템 구축, 해외 정보수집 및 공유, 국내 전문가를 활용한 현지 시장 개척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 국내 동물약품 산업의 대외 홍보와 반려동물용 동물약품산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협회는 앞으로 인력을 보강해 정책당국 및 공공기관과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해외 인적 네트워크 구축, 해외 정보축적과 홍보에 더욱 매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