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톤 시장격리 효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산지 쌀값이 전체 평균치로는 전회(5월5일) 대비 80kg 가격 기준으로 220원 하락했으나, 지역별로는 강원, 충남, 충북, 전북, 경북 등에서 전반적으로 상승세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벼 값도 2천원~3천원(3만8천원~4만2천원선/40kg 기준) 상승하고 있어 상승된 벼 값이 10~20일 후에는 쌀값에 반영될 것으로 농림수산식품부는 분석하고 있다.
농관원에서 조사한 산지 쌀값은 13만4천810원으로 통계청 조사 가격보다 2천734원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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