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기원, 안전한 배 생산 방안 모색
경기농기원, 안전한 배 생산 방안 모색
  • 이관우 기자
  • 승인 2012.12.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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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배 생산 및 GAP 활성화 심포지엄 개최

경기도가 안전한 배 생산을 위해 위해요소 관리제도의 하나인 GAP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12월 18일 경기도 배 연구회 회원 및 소비자 단체 회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GAP 활성화 심포지엄’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KCL 길중권 대표를 좌장으로 농식품부 김승환 안전위생과장의 ‘안전한 배 생산을 위한 GAP제도의 운영 방향’ 강연이 진행됐으며 정덕화 전국GAP연합회장의 ‘GAP제도의 이해와 개선 방향’ 발표에 이어 김장억 경북대학교 교수의 ‘농약의 안전한 사용과 농식품의 안전성’ 강의 등이 진행됐다.
경기농기원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산 농산물 안정성에 대해 소비자 인식을 제고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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