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12월 21일자로 3급 94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3급직은 상위직급과 하위직급을 연결하는 중간간부로서 공사의 허리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부서근무경력, 성실성, 도덕성은 물론 객관적인 업무 성과를 바탕으로 승진후보자를 선발했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3단계 절차를 통해 최종 승진자를 확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인사는 12월 17일자 시행한 1·2급 승진 시와 마찬가지로 “여성인력(7명), 지질, 기전, 환경 등 소수직종(19명)에 대해서도 적극 배려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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