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익산공장 착공
천하제일사료, 익산공장 착공
  • 김수용 기자
  • 승인 2012.12.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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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180만톤 달성을 위한 발판 마련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최근 ‘제일사료 익산공장’의 증축공사 착공식을 거행했다. 천하제일은 2016년 비전목표인 ‘년간 180만톤 달성’과 ‘새로운 50년’을 향한 생산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 이번 익산공장 증축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내년 9월에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급격하게 영하로 내려가 버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착공식에는 윤하운 총괄사장, 생산관리 본부장, 마트담당임원, 영업본부장, 판매본부장 및 타공장 영업, 마트, 생산, 일반관리 관계자들과 익산공장 공사 관계자, 익산공장 전 가족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빛냈다. 특히 하림그룹 유영태 사목의 기도와 말씀으로 무사히 공사를 완성할 수 있도록 축복의 자리도 가졌다.

공장이 완성되면 익산공장은 월 4만톤, 년간 50만톤의 생산규모를 지니게 된다. 생산 제품으로는 양계, 양돈 사료를 중심으로 충남, 전라 남∙ 경상도 서부지역에 공급이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기존에 인천, 함안, 대전 공장에서 생산되는 사료의 종류가 단일화 되고 전문화를 통해 생산성과 품질이 대폭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하운 총괄사장은 “한국 최고의 1등 사료공장으로 발돋움 하는 익산공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착공식에 참석한 모든 사람과 천하제일사료 전 가족에게 깊은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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