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별 4-H 신설 강원농업 활력 예고
강원도 4-H연합회는 최근 고성군 델피노 리조트에서 강원도 4-H연말총회를 갖고 제53대 강원도 4-H연합회장으로 김동률(28세, 고성)씨를 선출했다
김동률 신임회장은 고성고등학교와 강원대 농업자원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벼와 체리 등을 재배중이다. 고성군 4-H연합회 기획부장, 강원도 4-H 대외협력부장, 고성군 4-H연합회장, 강원도 4-H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김 신임회장은 “역대 4-H 선배들이 힘써왔던 이념을 바탕으로 기존의 영농 4-H와 함께 대학별 4-H를 새로이 만들어 강원 농업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 4-H연합회는 부회장에 한강민, 안솔씨를 선출하고 감사에 이종희, 엄성민씨가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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