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방문 이웃사랑 ‘실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방문 이웃사랑 ‘실천’
  • 김지연 기자
  • 승인 2013.01.2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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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설명절 맞아 따뜻한 사랑나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본사를 포함한 14개 사업장을 중심으로 임원 및 지사장이 직접 소외된 이웃을 방문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
이번 사랑나눔활동은 아동·청소년 장애우 보호시설인 ‘해오름의 집’을 비롯해 전국 40여개 시설에 각 임원과 지사장이 솔선수범해 직접방문에 나선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한 30인 미만의 소규모 시설과 비수도권 지역에 있는 시설의 지원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aT는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 시 위문물품은 구입은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위문성금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는 등 위축된 우리 전통시장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김재수 aT 사장은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이 위축되고 있어 소규모 시설을 이용하는 소외된 이웃에게는 더욱 어려운 시기가 되고 있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향후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나눔에 앞장서는 따뜻한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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