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농협, 영남초교 ‘돌봄교실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 펼쳐
관악농협, 영남초교 ‘돌봄교실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 펼쳐
  • 이관우 기자
  • 승인 2013.01.3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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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을 위한 돌봄교실에 아낌없는 지원

매년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고생하는 소년소녀 가장 및 실직자 가정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관악농협이 이번엔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부모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방과 후에 아이들을 돌봐주는 ‘돌봄교실’을 돕기 위해 나섰다.
관악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준식)은 1월 25일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을 위해 방과 후 아동들을 돌봐주는 돌봄교실에 ‘식(食)사랑 농(農)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성품을 지원했다.
지원품목은 돌봄교실 어린이들의 급식에 필요한 ‘우리 쌀’이며 관악농협은 소년소녀 가장과 무의탁노인, 실직자 가정 등에 매년 성품지원을 해 왔으며 특히 영남초교를 대상으로는 원활한 돌봄교실 운영을 위해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관악농협 박준식 조합장은 “현재 전체학교 92.4%인 5430개 초등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돌봄교실에 지속적인 지역사회 관심이 필요한 만큼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부모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식(食)사랑 농(農)사랑’ 운동을 바탕으로 영남초교 돌봄교실에 필요한 양의 쌀을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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