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 전문가 축산현장 기술 보급
축산 전문가 축산현장 기술 보급
  • 김수용 기자
  • 승인 2013.02.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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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과원, 기술보급 위해 홍보대사 9명 위촉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장원경)은 2013년도 축산연구사업의 현장 보급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현장 파급력이 있는 전문가 9명을 축산연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신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현장 확산을 위해 위촉한 축산연구 홍보대사는 한우, 젖소, 돼지, 닭, 오리, 말, 조사료 등 7개 분야에 9명이다.

축산연구 홍보대사는 △고품질 한우 생산에 경기한우조합 김인필 조합장 △섬유질 배합사료에 석청농장 백석환 대표 △고품질 청정 우유 생산에 한국동물자원과학회 낙농연구회 황병익 회장 △총체보리 사료생산에 총체보리사료연구회 나영수 회장 △친환경 양돈분야 비젼농장 김건태 대표 △대형육계에 대한양계협회 육계분과 이홍재 위원장 △토종오리에 한국오리협회 토종분과 윤영호 위원장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에 한국단미사료협회 김광수 회장 △한국형승용마에 제주대학교 강민수 교수 등이다.

축산연구 홍보대사는 올해부터 2년간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해당분야 연구계획 수립과 평가에 참석하고 국립축산과학원 연구성과 현장 보급을 위해서도 활동하게 된다.

장원경 원장은 “축산연구 홍보대사는 현장 최일선에서 절실한 연구과제 발굴과 개발기술의 현장보급 촉매자로서 파급효과를 최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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