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기원, 원예분야 33억원 지원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농업 경쟁력 및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원예작물분야 새 기술 보급 시범사업, 농업인개발사업, 현장실증과제사업에 33여억원을 책정·지원한다.
새로운 농업기술지원으로 최고품질 농산물 안정생산, 재배시설의 현대화와 에너지절감을 통해 경영비 절감으로 원예작물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새 기술 보급 시범사업과 농업인 기술개발사업, 현장실증과제 사업을 추진한다.
2013년도에 지원 될 사업은 채소·에너지분야 12개 사업 11억, 과수·탑프루트분야 10개 사업 15억원, 화훼분야 6개 사업 3억원, 수출분야 2개 사업 2억원, 농업인개발 4개 사업 4000만원, 현장실증과제 3개 사업 7000만원 등 총 37개 사업 57개소에 31억7500여만원이 지원된다.
특히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연구개발한 사업, 현장 실증과제사업에 7개 사업 1억1000만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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