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근무 임기 3년
한우자조금 신임 사무국장에 윤영탁 씨가 낙점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2월 6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사무국장 채용을 위한 면접을 실시, 이번 사무국장 공모에 지원한 5명 중 윤영탁 씨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신임 윤 사무국장은 영남대학교 농축산대학을 졸업했으며 동대학원 석사 출신이다. 이후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22년간 근무했으며 사업본부장, 홍보전산실장, 등급기술부장, 제주지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한우자조금은 2월 14일 대전에서 관리위원회를 열어 사무국장 채용 승인을 최종 확정했다. 윤 사무국장은 4월 1일부터 자조금 발전을 위해 근무하며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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