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유통수출협, 박병철 현 회장 재신임
육류유통수출협, 박병철 현 회장 재신임
  • 박현욱 기자
  • 승인 2013.03.04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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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임기도 2년에서 3년으로 변경

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는 2월 21일 축산물품질평가원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 8대 회장으로 현 박병철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신임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2년도 사업실적 보고와 사업수지결산,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사업수지예산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고 임원의 임기를 안정적인 협회 발전과 충분한 역량발휘를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변경했다.

이로써 박 회장의 임기는 2013년 3월 1일부터 2016년 2월 28일까지 3년이다.
협회는 또 협회 명칭 변경 건에 대해 좀 더 심도있게 검토한 후 고려해 보자는 정부 측 의견으로 추후 논의 후 결정키로 방침을 정했다.

한편 이날 포상으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성민글로벌 안동천 대표, 협회장상은 ㈜농협목우촌 임한종 본부장, ㈜선진 이익모 이사 등이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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