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예산 집행·관리 위해 최선 노력
낙농자조금이 철저한 예산 집 행을 위해 내부감사를 연 2회 실 시하기로 했다.
낙농자 조금 관 리위원회(위원 장 이승호)는 3월 18일 서울 방배 본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제1차 낙농자조금 관리위원회를 개최 하고 내부감사 추가 실시와 2012 년 낙농자조금 결산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관리위원들은 90억에 이 르는 자조금사업을 1년 1회 2일 의 감사기간 동안 감사 를 받는 부분은 허술하다며 1년에 상·하 반기 각각 1회씩 2회에 걸쳐 감사 를 받기로 했다. 이에 대해 감사 는 “낙농자조금 감사는 상시로 이뤄질 수 있는 부분”이라며 “자 조금이 왜곡되거나 오류된 것 없 이 합리적으로 이행될 수 있게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관리위원회는 상정 안건으로 정년을 맞은 이상기 낙 농자조금 사무국장에 대한 정년 을 2년 연장하기로 의결했다. 또 한 현재 직원의 정년이 58세로 돼 있는 것을 모든 사무국이 58세에 서 60세로 개정키로 농식품부와 협의해 차기 관리위원회에 개정 사항을 상정하기로 했다.
더불어 이날 회의에서 2012년 낙농자조금 사업결산(안)을 원안 의결하고 2013년 제1차 대의원회 를 3월 28일 대전 파라다이스웨 딩홀에서 개최키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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