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분야 HACCP 지정확대 설명회 개최
가공분야 HACCP 지정확대 설명회 개최
  • 김수용 기자
  • 승인 2013.04.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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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원, 2017년 HACCP 전용망 유통 50% 달성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조규담)은 4월 16일 기준원 8층 대회의실에서 ‘가공분야 HACCP 지정확대를 위한 무료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 강원, 경인지역의 가공분야 HACCP 미지정 업체를 대상으로 62개 업소(식육포장처리업 31, 식육가공업 26, 유가공업 5)가 참석했으며 HACCP 적용을 위한 현장준비사항, HACCP관리기준서 작성 및 선행요건 관리 기록방법을 설명하고 HACCP 적용 실무 등에 대한 개별 상담이 진행됐다.

기준원 관계자는 “축산물의 위생안전성 확보를 통한 ‘Farm to Table’완성이 중요하다”며 “2017년 HACCP 전용망 유통 50% 달성을 위해 축산물 HACCP 적용업체가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기준원은 가공분야 축산물 HACCP 적용 및 운영에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추진과정 중 도움이 필요하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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