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그루 묘목, 나무 나눠주기 대축제
3만그루 묘목, 나무 나눠주기 대축제
  • (주)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1.04.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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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선착순 무료분양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식목일을 앞두고 유실수, 관상수, 화목류 등 묘목 3만 그루, 꽃씨 15만 봉지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 주는 ‘생명의 숲 나무 나눠주기 대축제’를 펼쳤다.
이 행사는 지난달 25일부터 생명의 숲(대표 조연환), 녹색문화재단(대표 이대희),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훈), 한국도로공사(사장 유철호)와 함께 서울 마로니에공원, 경부고속도로 궁내동 톨게이트, 서울지하철 잠실역 등에서 열렸다.
산림청이 식목일을 앞두고 벌이고 있는 희망의 숲 나무심기에 더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이 행사에서는 1인당 2~3그루의 묘목을 선착순으로 나눠줬다.
행사에는 이돈구 산림청장과 조연환생명의 숲 공동대표(전 산림청장), 김후란 생명의 숲 이사장 등이 직접 참석해 시민들에게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녹색성장의 원동력은 나무심기, 생명의 나무를 심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20종 1만여 그루의 묘목을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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