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배합사료 생산량 전년보다 6.4% ↑
지난해 배합사료 생산량 전년보다 6.4% ↑
  • (주)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1.04.0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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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비육우·양계 늘고 낙농 줄어
2010년 배합사료 총 생산량은 1천753만4천톤으로 전년 1천648만1천톤보다 6.4% 늘어났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사료협회에 따르면 양계용 사료는 465만8천톤을 생산, 전년대비 4.4% 늘었으며, 양돈사료도 553만5천톤을 생산해 전년보다 3.8% 증가했다.
비육우용사료 역시 476만1천톤을 생산, 전년보다 10.5% 늘어난 반면 낙농사료는 129만2천톤을 생산, 전년보다 2% 줄었다.
반면, 업체는 카길애그리퓨리나가 144만4천621톤을 생산, 수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어 천하제일사료가 124만4천379톤을 생산, 바짝 추격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이 82만7천24톤을 생산했다.
축종별로는 육우사료의 경우 카길애그리퓨리나에 이어 천하제일사료, CJ제일제당이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양돈사료에서도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선두를 유지했고, CJ제일제당, 팜스코가 그 뒤를 이었다. 낙농사료는 한일사료, 카길애그리퓨리나, 천하제일사료가 선두권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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