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 ‘필요’
새로운 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 ‘필요’
  • 김지연 기자
  • 승인 2013.05.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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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풀뿌리기업 민·관협의회 총회

강원도는 5월 13일 도청 신관대회의실에서 풀뿌리기업 민·관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2년도 사업결산보고와 도의 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의 경과보고 및 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민·관협의회의 사무국 운영기관을 재선정했다.
강원도 김상표 경제부지사는 “도에서는 관련조례 제정과 풀뿌리기업지원센터를 설립했고 정부에서 협동조합 기본법을 제정해 추진하는 등 여건이 변화함에 따라 새로운 도의 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이 필요하게 됐다”며 “민관협의회에서 공감대 형성을 위한 관심과 창의적인 의견을 개진해 보다 내실있는 사회적경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부탁했다.
한편 강원도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풀뿌리기업의 설립과 육성에 관련된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작년 2월 민관협의회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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