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종묘, 부안에서 무 재배 영농교육 실시
아시아종묘, 부안에서 무 재배 영농교육 실시
  • 이관우 기자
  • 승인 2013.05.20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부안군이 야심차게 준비하는 농가 소득원 창출에 아시아종묘(주)(대표이사 류경오)의 무 품종이 부안군의 전략에 맞춰 보조를 맞춰 나가기로 했다.
전남 부안군의 남부안 농협은 최근 남부안 농협세미나실에서 무 생산농가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종묘 박상빈 상무를 초빙해 무 생산을 위한 영농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실시된 무 영농교육에서는 재배환경에 대한 설명과 무 재배의 3가지 중요 포인트인 유묘기 수분관리, 성장 시의 칼리 요구도를 맞추는 것과 병충해 예방관리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 이뤄졌는데 교육에 참가한 대부분의 농가들은 아주 만족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부안군에서 무를 재배하고 있는 김진춘 작목반장은 부안까지 내려와 무 재배 교육을 실시해 준 아시아종묘의 박상빈 상무에게 감사를 표하며 “오늘 교육이 추후 무를 재배함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됐으며 무를 재배하는 과정에서 파종 후 25일까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종묘는 우수 종자를 육성해 보급하면 농가들은 품질 좋은 상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에 우량품종 육성과 품종에 대한 영농교육을 계속해서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