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화재단,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입주기업 모집
실용화재단,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입주기업 모집
  • 이관우 기자
  • 승인 2013.05.2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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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시드프로젝트 및 종자강국 도약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농식품부로부터 사업시행기관으로 지정받아 김제 백산면에 조성 중인 ‘민간육종연구단지’에 입주해 2020년 종자 수출 2억불 달성에 기여할 입주기업 공모를 추진한다.
모집 공고는 5월 21일~6월 14일까지 25일간이며 입주 신청은 6월 10일~14일까지 5일간으로 입주신청서에 제시된 사업계획, 기술 및 사업 역량, 파급효과, 기업 현황 및 재무 상태 등을 토대로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적격업체 20개 기업을 7월 4일 최종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입주기업 모집은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 제공하는 부지 규모에 따라 시장확대형(7ha 규모) 2개 기업, 시장개척형-A(3.4ha 규모) 3개 기업, 시장개척형-B(2.2~2.9ha 규모) 6개 기업 및 역량강화형 9개 기업 등 총 20개 기업 유치를 목표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사업설명회를 5월 28일 김제시농기센터에서 열어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사업 추진 현황 및 입주기업 선정방법에 대한 설명과 아울러 연구단지 조성사업 현장 부지 견학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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