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매년 1사1촌 자매결연 및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경농은 5월 초 ‘2013년 농촌사랑 영농기술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전국 지점별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4일에는 전북 군산시 나포면에서 배 작목반을 찾아 병해충 방제활동을 전개했으며 18일에는 전남 순천시 낙안면 뜰아름마을에서 볍씨 파종 및 모판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또 2 5일에도 본사 및 의정부지점 임직원 50여명이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 배 작목반을 방문해 배 적과작업 및 과원잡초 방제, 영농폐기물 수거 등의 활동을 진행해 배 재배 농가들에게 큰 힘이 됐다.
경농의 농촌사랑 일손돕기 활동은 경농이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나눔경영 및 1사1촌 자매결연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시기별로 모내기, 병해충 방제, 장마철 수해복구, 수확철 일손돕기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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