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감 과수원’ 지금 관리 잘해야
‘단감 과수원’ 지금 관리 잘해야
  • (주)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0.05.31 1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늦어도 7일전 끝내야
올해 이상저온 현상과 잦은 강우로 일부 농가에서는 저온 피해가 발생했고 또한 발아 시기가 전체적으로 5∼7일 정도 늦어졌다.
농촌진흥청은 저온피해를 받은 농가에서도 단감 수량 확보에 지장이 없도록 단감 과원관리 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5월은 단감의 햇가지가 본격적으로 생장하는 시기로 저장양분으로 생장하다가 광합성에 의한 양분으로 생장하는 양분 전환기에 해당된다.
이 시기에는 주로 꽃봉오리 따기 등의 결실관리가 이뤄지는데 꽃봉오리 따기는 개화 전 20일 경부터 시작해 늦어도 7일 전에 끝내는 것이 좋다.
열매가지당 1꽃봉오리를 남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길이 40cm 이상에, 자라는 힘이 강한 가지에는 2꽃봉오리를 남기고, 잎이 5매 이하로, 자라는 힘이 약한 열매가지는 모두 제거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