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본부, 이력제도 이해증진 및 소비자 신뢰도 제고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는 지난 6월 28일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소속 회원(38명)을 초청해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수입쇠고기 이력제도의 이해증진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소비자 현장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에 참석한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소속 회원들은 롯데마트 서울역점을 방문해 직접 휴대폰(‘안심장보기’ 어플)으로 수입쇠고기 원산지·유통기한 등의 이력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하는 방법을 직접 체험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수입쇠고기 이력관리제도에 대한 소비자공감대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소비자단체 소속 회원 등을 대상으로 현장체험 행사를 계속 실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소비자 현장체험 참가를 원하는 경우 수입쇠고기 유통이력관리 홈페이지(www.meatwatch.go.kr)또는 콜센터(1688-0028)를 통해서 신청(전액 무료)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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