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 지도사업 일원화
도드람양돈농협, 지도사업 일원화
  • 홍귀남 기자
  • 승인 2013.07.0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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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연구소·양돈서비스 합병

도드람양돈농협이 도드람유전자연구소를 도드람양돈서비스에 합병했다.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 이영규)은 7월 1일 100% 자회사인 도드람유전자연구소를 도드람양돈서비스에 합병해 조합원 지도사업을 일원화한다. 도드람양돈서비스는 그 동안 조합원에게 사료 공급과 양돈 사양관리를 전문적으로 지도하는 역할을 담당하다 이번 도드람유전자연구소와의 합병으로 사료부터 사양관리 그리고 인공수정용 정액(A.I)까지 양돈 생산과 관련한 분야를 총괄하게 됐다.

이영규 조합장은 “이번 합병으로 도드람은 조합원 대상 사업의 일관성 확보에 한 걸음 다가섰다”며 “도드람의 모든 사업은 양돈농가의 권익을 대표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며 인공수정용 정액(A.I) 분야에서도 도드람의 특장점인 ‘판매가격의 기준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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