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한국농업에 관심
‘아프리카’ 한국농업에 관심
  • (주)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0.05.3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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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총리, 농진청에 농업기술지원협력 요청
김재수 농촌진흥청장은 지난 25일 모간 리차드 창기라이(M. R. Tsvangirai) 짐바브웨 총리와 에너지부 장관, 과학부 장관 등 20명의 대표단 일행을 접견했다.
짐바브웨 총리 일행은 우리나라의 농업·농촌 개발경험을 공유하고, 선진 농업기술 개발현장을 벤치마킹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청장은 짐바브웨는 과거 아프리카의 ‘곡창지대(breadbasket)’로 불릴 만큼 농산물의 생산과 수출이 활발했으며 오는 7월 결성할 ‘한-아프리카 농식품 기술협력 이니셔티브(KAFACI)’를 통해 짐바브웨의 농업기술 개발협력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모간 리차드 창기라이 총리는 “한국의 농업·농촌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아프리카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빈곤퇴치를 위한 노력에 농촌진흥청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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