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을 대표하는 향토음식이 한권의 책에 모두 담겼다.
충남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도내 곳곳에 산재한 향토음식과 식문화 특성을 한데 모은 ‘이야기가 있는 충남의 맛’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책은 160쪽 분량에 충남의 향토음식 특성, 120여 종의 시?군별 향토음식 조리법, 음식에 얽힌 이야기, 사진 등을 담았으며, 역사와 문화, 인물의 스토리텔링이 묻어나는 명품밥상 5종과 농가 맛집도 수록했다.이 책은 e-북과 웹 콘텐츠로 제작돼 충남농업기술원 홈페이지(www.cnnongup.net)에 게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