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회장 안효순)는 지난달 31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생활개선회 임원 및 내 외빈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8·9대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천시연합회를 4년 동안 이끌어 온 김효정 전 회장이 이임을 하고, 안효순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또한 올해부터 2년간 이천시연합회를 이끌어 갈 신임임원으로 부회장 김미화·남광분, 총무 주미영, 감사 이경순·김종숙 씨가 각각 취임했으며 새로 선출된 읍면동생활개선회 지역별 회장(호법면 김지영, 대월면 경효수, 모가면 허정숙, 설성면 권영미, 중리동 정찬하)에게 임명장과 함께 생활개선회 배지를 수여했다.
안효순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가 농촌가정을 건전하게 육성하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