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 전국 농·축협 중 세 번째 규모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 축산물판매로 1년 매출액 4000억원을 돌파했다.
도드람은 창립이후 처음으로 축산물판매사업 4000억원을 달성해 농협중앙회로부터 4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축산물판매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전국농축협의 4분기 판매실적을 종합해 수여하는 것으로 도드람양돈농협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말까지 1년간 축산물판매실적이 4000억원을 넘어섰으며 이는 전국 농·축협 중 세번째 규모이다.
이영규 조합장은 “도드람은 조합 초기때부터 조합원이 생산한 돼지고기를 판매하는 게 최우선목표였다”며 “단순히 돼지고기만을 파는 것이 아니라 관련한 산업
에 진출해 조합원 생산량 전량판매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는 도드람양돈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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