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분뇨가 화학비료 대체
가축분뇨가 화학비료 대체
  • (주)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0.05.3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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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자연순환 실용화 단지 조성 논의 ‘후끈’
처치곤란 가축분뇨가 퇴비나 액비로 효자노릇하는 연구에 추진력이 붙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손동원)은 지난 14, 15일 양일간 ‘산림을 대상으로 가축분뇨 자연순환 실용화 단지 조성’을 주제로 산림청 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6개 분야의 전문가와 실무진이 모여 연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연구협의회는 자연순환농업연구사업 제2차 연구개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현장중심 기술 개발과 기술보급 및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연구기관과 연구자를 중심으로 조직됐다.
가축분뇨 액비는 경제성이 높고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축분뇨가 환경친화적으로 처리됨으로써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산림지에서의 화학비료 대체효과가 커서 임산물 생산자의 소득증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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