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평원, 소외계층과 온정 나눠
축평원, 소외계층과 온정 나눠
  • 홍귀남 기자
  • 승인 2013.09.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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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원장 취임축하 화분 판매로 후원금 마련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영)은 9월 6일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에 대한 위로와 격려를 위해 뇌성마비재활원 ‘양지의 집’과 사회복지시설 ‘에덴의 집’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허영 신임 원장의 취임축하 화분(난)을 직원에게 판매한 수익금으로 양지의 집(경기도 군포시)과 에덴의 집(경기도 의왕시) 후원금을 마련했으며 모금행사는 사회봉사에 대한 적극적인 실천의지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또한 후원금뿐만 아니라 양지의집 거주 장애인과 에덴의 집 독거 거주 할머니들의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취임축하 화분의 일부를 현물로 기증했다.

축평원은 앞으로도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과 사회적 책임실천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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