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종돈개량사업소(소장 유명상)는 최근 농림수산식품부가 시행하는 ‘2011년 종축시설현대화사업(전문종돈장) 대상자’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GGP를 신축, 농협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유전자원을 더 많은 양돈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설립되는 GGP는 5만6천700여㎡(1만7천200평)에 모돈 350마리 규모를 갖출 예정으로 무분별한 종돈 수입을 지양하고, 자체 개량을 통해 국내 사육환경에 맞는 한국형 종돈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된다.
저작권자 © 농축유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