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은 최근 하나로마트 서울 수유점을 개점하고 조합원의 안정적인 판로를 한 층 강화했다.
이번에 개점한 하나로마트 수유점은 수원 정천점, 서울 이문점 축산물판매장에 이어 서경양돈농협 경제사업의 큰 축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지역농협과의 판매계약 체결을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우수 농축산물을 선보여 도농상생의 기틀을 마련했다.
더욱이 조합원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함으로써 농가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배 조합장은 “하나로마트 수유점 개점으로 우수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향후 지속적인 마트 개점으로 판매 채널을 확보해 조합원들이 안정적인 농가경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축유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