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03개 제과점에서 동시 출시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회장 유인철)는 쌀 소비촉진을 위한 쌀빵을 개발하고 전국 203개 제과점에서 100% 우리쌀로 만든 쌀빵을 11월 26일 203개 제과점에서 동시 출시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하영효)의 지원 하에 개발된 우리 쌀빵(3종)은 ‘다이어트용 단호박 쌀케익’, ‘아침대용 쌀쑥설기 케익’, ‘어린이 건강 쌀잡곡 쿠키’로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에 개발된 쌀빵은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원들이 운영하는 203개 제과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26일 분당 안데르센과자점에서 신제품 쌀빵 시식회를 진행했다.
쌀 박물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ricemuseum)에서는 ‘쌀빵 출시 기념 인증사진 올리기’ 이벤트(11월 26일~12월 4일)가 진행 중이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하영효 원장은 “이번 제과협회의 쌀빵 출시가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쌀 소비촉진에도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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