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중고`한우산업 돌파구 모색
`3중고`한우산업 돌파구 모색
  • (주)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1.04.2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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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한우사업조합장협의회 개최
3중고를 맞고 있는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심도있는 회의가 개최됐다.
한우사업조합장협의회(회장 해남축협 이정우 조합장)는 지난 19일 농협중앙회에서 2011년 제1차 한우사업조합장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서 농협은(남성우 축산경제대표이사) 구제역 현황 및 농협 대응 경과, 정부의 가축질병체계 개선 및 축산업선진화방안, 한우부문 주요사업 추진계획, 초음파 육질 진단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한우산업 현황, 축산업 허가제 및 가축거래상인 등록제, 저능력 한우암소 자율도태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저능력 한우암소 자율도태에 적극 참여할 것을 결의해 안정적인 한우가격 유지 및 지속가능한 한우산업 발전을 선도할 계획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사육두수 증가, 사료가격 상승, 소비위축의 3중고를 맞고 있는 한우산업 발전의 한 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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