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농업인단체, 사랑의 쌀 400kg 독거노인 지원
서귀포 농업인단체, 사랑의 쌀 400kg 독거노인 지원
  • 제주=김영호 기자
  • 승인 2013.12.2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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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서귀포시지부(지부장 박정민)와 새농민회서귀포시회(회장 부재일), 고향주부모임서귀포시지부(회장 부의화), 농가주부모임서귀포시연합회(회장 김상자), 한농연서귀포시연합회(회장 김한종) 등 서귀포시 농업인단체는 지난 23일 서귀포시 독거노인지원센터를 방문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수익금으로 사랑의 쌀 400kg를 구입해 지원했다.

서귀포시지부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는 지난 7월 25일 개장돼 서귀포시 농업인단체(새농민회, 고주모, 농주모,한농연)가 직접 운영하고 농협이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됐고 지난 10월말까지 4천6백만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서귀포시지부는 농업인단체와의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도에도 직거래장터 활동을 더욱 활성화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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