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 경제사업 2,600억원 초과 달성
제주감귤농협, 경제사업 2,600억원 초과 달성
  • 한승화 본부장
  • 승인 2014.01.07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이 지난해 경제사업 실적 26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제주감귤농협은 지난해 감귤출하 판매사업 1948억원, 구매사업 682억원으로 총 2640억원의 경제사업 실적을 거뒀다.

제주감귤농협은 제주감귤의 차별화에 초첨을 두고 산지유통센터 6곳을 건립, 제주감귤의 대표브랜드제주감귤 대표브랜드 '불로초' '귤림元'을 출하해 가격지지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무역사업소를 운영하면서 제주감귤의 외국유통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조합원을 위한 경제사업으로 작물보호제(농약), 비료, 기타 자재 공급은 물론 자재사업소, 포장재가공사업소를 운영하면서 조합원을 위한 경제사업 전문농협으로 발전해 오고 있다.

김기훈 조합장은 "FTA시대에 감귤농가 및 조합원 소득증대를 위한 모든 사업에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양질의 농자재 공급 및 과학적 영농지도 하에 산지유통센터를 통한 상품성 높은 브랜드 제품생산으로 국내는 물론 외국까지 소비시장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