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환경 첨단시스템으로 방역 걱정 ‘뚝’
청정환경 첨단시스템으로 방역 걱정 ‘뚝’
  • 박현욱 기자
  • 승인 2014.04.25 0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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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위생방역, 소독방제전문기업으로 우뚝

최근 전국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날씨가 더워지며 막바지 기승을 부림에 따라 방역에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에 양계장 및 축사 소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를 수행하는 한 업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구서(쥐) 방제 및 와구모(닭 진드기) 소독을 전문으로 하는 ㈜세기위생방역(대표이사 배문순)이다.

이 업체는 ‘쾌적한 생활공간 깨끗한 환경창조’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며 회원제 관리시스템을 운영해 매월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로 청정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 업체는 특히 ‘C-ZONE’이라는 단계별 박멸 시스템을 도입해 전문적이고 첨단화된 시스템을 내세우며 전국의 지사를 통해 전문적인 위생방역관리까지 컨설팅 해주고 있다.

무인자동공간 살균소독기 MES-999, Holistic365, C-ZONE 세기 에어시스템 HACCP, C-ZONE 세기 항균부츠 등은 청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세기위생방역이 자랑스럽게 내놓은 제품들이다.

이 제품들은 축사나 양계장뿐만 아니라 살균 소독을 자주해야 하는 노인복지시설, 학교, 학원, 병원, 대형식당, 일반사무실, 가정집 등에도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 방제전문가에 따르면 해충방제는 사람을 직접 공격하거나 질병을 매개해 빨리 구제하지 않으면 해충에 따라 여러 전염병을 전파시키기도 하며 환경조건에 따라 상이한 질병들이 전파될 가능성이 항상 상존하고 있어 이를 미리 예방하는 게 경제적으로도 유리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배문순 대표이사는 “전염병과 세균의 원인인 해충으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며 위생충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문화된 기술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업체는 취약계층에게 사회적 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기업(Social Enterprise)의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 소독방제에 따른 일거리 사업제공 업체로 노동부 장관에게 사회적 기업 인증까지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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