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국제협력 기술 세미나 개최
한우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국제협력 기술 세미나 개최
  • 김재민 기자
  • 승인 2014.05.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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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친환경한우산학협력단·전남농기원 공동 개최

순천대학교 전남 친환경한우 산학연협력단(단장 이상석 순천대교수)과 한국 반추미생물 연구회,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2014년 5월 24일(토) 오후 3시부터 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에서 한우 사양관리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국제협력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후변화가 축산에 미치는 영양예측 및 취약성 평가에 관해 국립축산과학원 양승학 박사, 축산 미생물분야에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에 관해 (주)마크로젠 고유석 이사가 발표를 한다.

필리핀의 브라질리안 버팔로의 사양기술에 관해 필리핀 카라바오 센터 Aquino 박사, 낙농산업 여건변화 및 기술개발 동향에 관해 축산과학원 권응기 박사가 연사로 초청돼 반추동물의 사양관리 생산성 향상 및 국제협력의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순천대 이상석 교수는 “이번 세미나는 국내 축산업의 규모화, 자동화에 따른 친환경 축산농가의 경영안정과 고령화, 노후화를 대비한 축산분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남 축산선진화를 위한 기반조성 및 FTA 시대 친환경 축산실천방안 모색 등을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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