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있는 축산 구현
희망이 있는 축산 구현
  • 홍귀남 기자
  • 승인 2015.02.0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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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업 생산기반 강화 및 판매 농협 총력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 이기수)는 올해 역점 사업 추진방향으로 축산업 생산기반 강화, 판매농협 구현을 통한 유통혁신, 축산경제 미래 성장동력 확보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농협 축산경제는 2월 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15년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축산경제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부문별 경영협약 체결과 축산경제부문 역점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2014년도 사업실적에 대한 부문별 종합업적평가 결과 최우수부서인 축산경영부와 최우수 사업장인 종돈개량사업소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이기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영연방, 한중 자유무역협정체결로 영역없는 무한 경쟁체제로 전환된 시장 환경과 축산농의 타업종 전환 등으로 축산업 생산기반이 급속히 붕괴되고 있다”며 “희망이 있는 축산, 젊은이가 돌아오는 축산현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려운 여건을 극복해 나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선도적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2015년 생산기반 강화와 판매농협 구현이라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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