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봉협회장에 조균환 현 회장 재선임
한국양봉협회장에 조균환 현 회장 재선임
  • 김수용 기자
  • 승인 2015.02.0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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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협, 제18대 집행부 구성 완료

조균환 한국양봉협회장이 회장으로 재 선임됐다.

한국양봉협회는 2월 4일 대전 유성구 아드리아호텔에서 대의원, 임직원 등 약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8대 임원 선출 및 2015년 사업계획·예산을 논의했다.

이날 새로운 집행부 선출에 현 조균환 한국양봉협회장이 배경수 전 회장을 누르고 제18대 회장에 당선됐다. 부회장 선거는 후보자가 2명만 지원해 무투표 당선됐다. 신임 부회장에는 오만균(충북 충주시), 오용택(광주광역시 광산구)가 각각 선임됐다. 신임 이사에는 정병춘(부산시 해운대구), 이영우(충남 청양군), 신상필(경북 경주시), 정희규(경기 남양주시), 윤화현(경기 남양주시)가 당선됐으며 감사는 문상재(충남 보령시), 양광식(제주 남제주군)로 확정됐다. 한국양봉협회 새 집행부의 임기는 3년이다.

한편 한국양봉협회 제42차 정기총회에서는 2014년도 예·결산, 2015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의 안건이 상정대로 만장일치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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