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수 대표, 축산경제사업 한 단계 도약 당부
농협 축산경제는 부문간 경영협약을 통해 목표달성을 다짐했다.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이기수)에서는 3월 3일 ‘열정과 공감의 축산경제’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하고 있는 2015년도 축산경제부문 사업 결의를 다지는 ‘경영목표 달성 협약식’을 농협본관에서 집행간부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협약은 축산경제사업의 계량 및 비계량 목표달성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각 부문별로 별도 협약하는 형식으로 이기수 축산경제대표이사와 남인식 축산경제전략본부장, 김태환 축산경제지원본부장, 이일규 안성팜랜드분사장, 채형석 농협사료사장, 성병덕 농협목우촌사장이 각각 서명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집행간부는 총 2조원, 안성팜랜드분사 100억원의 사업 목표와 축산 생산기반 강화, 가축방역 역량강화, 농협사료 경쟁력 강화, 현장중심 컨설팅 및 자원순환 농업 활성화, 판매농협 구현, 위생안전 관리 강화 등의 실천과제를 담았다.
이기수 축산경제대표는 “경영목표를 기필코 달성해 농협 축산경제사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성과를 이뤄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집행간부들을 필두로 모든 임직원들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금년도 사업추진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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