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비즈니스라운지, 농식품기업 지원 앞장
aT 비즈니스라운지, 농식품기업 지원 앞장
  • 박현욱 기자
  • 승인 2015.04.0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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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공사(aT, 사장 김재수)는 aT센터 내 운영 중인 ‘비즈니스라운지’에 기업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농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aT는 농식품기업들에게 고객별 맞춤형 상담정보를 제공하고 사후관리를 책임지는 입체적인 관리시스템을 운영하면서 농식품 기업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aT가 개설한 비즈니스라운지는 식품·수출업체를 위한 바이어 미팅 및 회의 공간은 물론 수출정보 자료실과 사무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지자체, 유관기관과 연계를 통한 농식품 협업 종합정보센터로 식품업계와 지자체 관계자, 농식품 미래기획단(YAFF) 사무국 대학생들에게 회의 공간·사무기기 등을 제공하면서 서비스 수요자의 폭을 확대했다.
 
또 최근 중국 및 이슬람시장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식품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 해외진출 분야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가별 히트상품 전시, 현지 시장 정보 제공, 할랄인증 컨설팅 등 수출확대 지원을 위한 할랄데스크와 차이나카페가 그 역할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정보 접근성이 낮은 지역 소재 식품기업을 포함한 농식품·수출기업과 유관기관은 누구나 해외시장 개척 및 확대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재수 사장은 “aT는 농업비즈니스의 아이디어 수원지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공간, 정보 등 다양한 자원을 전폭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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