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큐레이터 유통인 23명 수료생 배출
농식품큐레이터 유통인 23명 수료생 배출
  • 박현욱 기자
  • 승인 2015.05.0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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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문화 홍보·농식품 전문가로 활약 기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건강한 음식문화 전파를 위한 다양한 식생활 교육에 나서고 있다.

서울시 공사가 개설한 서울식생활시민학교에서는 농식품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보유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소통 전문가인 농식품큐레이터 육성에 나섰다.

지난 4월 2∼30일까지 한달 동안 진행된 농식품큐레이터 3기 과정에는 총 교육생 28명 중 2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농식품큐레이터의 핵심 교육 역량은 식품 재료 역량, 식품 활용 역량, 마케팅 기획 역량, 호스피탤리티 역량, 푸드산업 경영 역량 등이다.

세계적인 도매시장인 프랑스 헌지스 도매시장 유통인은 프랑스 국민의 풍요로운 음식문화와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식문화 중심지로서 프랑스 음식문화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 가락시장의 음식문화 홍보 대사․농식품 전문가로서의 ‘농식품큐레이터’의 활약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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