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청과, 한마음 사랑나눔 행사 개최
강서농수산물도매시장에 위치한 서부청과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하고 지역민과 유통인, 장애우들과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서부청과는 5월 22일 서부청과 경매장에서 관내 장애우와 관계 유통인 40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선물을 지급하는 등 따뜻한 나눔행사를 펼쳤다.
올해로 5번째인 이번 행사는 서부청과와 서부청과중도매인이 주관하고 강서새마을부녀회, 채소조합부녀회가 후원했으며 서부청과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식사와 떡, 음료, 과일 등 410인분을 준비해 행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양승호 서부청과 차장은 "우리와 같은 도매시장의 도매법인은 공익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해마다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서부청과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매년 치르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익적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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