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부회장에 김옥성, 상무에 김한웅 씨 임명
상임부회장에 김옥성, 상무에 김한웅 씨 임명
  • (주)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1.07.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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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육협회, 자문위원회 구성도
한국계육협회(회장 정병학)는 자문위원회 구성으로 계열화사업에 우호적인 협력 관계가 시작됐다.
협회는 지난달 23일 경기도 분당 협회 회의실에서 제 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15명의 자문위원회 구성과 김옥성 전 강원도 가축위생시험소장을 상임부회장으로 임명했다.
자문위원회는 노경상 축산경제연구원장을 자문위원장으로 곽형근 한국동물약품기술연구원장, 정민국 농촌경제연구원 박사, 김정주 건국대학교 교수, 김연화 한국소비생활연구원 원장, 최형규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 석희진 축산물 HACCP기준원 원장, 윤주이 한국농어민신문 사장, 주이석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부장, 김재홍 서울대학교 교수 ,우건조 고려대학교 교수, 정구용 상지대학교 교수, 축산신문 장지헌 상무, 이광택 사장((주)하림 소속 농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한다.
또한 협회는 장기간 공석이었던 상임부회장자리에 김옥성 전 가축위생시험소장을 임기 2년에 지난 1일부로 임명하고 김한웅 부장을 신임 상무에 이재하 차장을 부장으로 각각 발령했다.
정병학 회장은 “닭고기 업계에 현안과제를 업계 전문가들과 폭넒게 공유함으로 이를 타개하고 계열화사업 추진에 우호적인 세력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당면 현안과제 해결에 수의사 출신인 부회장을 영입해 업무에 원활한 추진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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