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 감귤 수출 시장 다변화 모색
제주감귤농협, 감귤 수출 시장 다변화 모색
  • 한승화 본부장
  • 승인 2015.11.10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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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용호)은 2015년 온주밀감 수출국가를 기존 미국, 캐나다, 러시아, 몽골,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EU, 두바이, 필리핀으로 수출시장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만감류는 슬로바키아, 아제르바이젠으로 수출시장 저변 확대를 꾀하고 있다.

국가별로 조직화(수출공선회)를 통해 철저히 품질과 규격을 관리하고 있으며 특히 아제르바이젠은 2015 제주국제 감귤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양광순)와 공동으로 바이어를 발굴했다.

제주산 감귤의 품질의 우수성 홍보 및 수출물량 확대를 위해 현지 대형유통매장과 판촉행사도 계획 있으며 수출함으로서 국내가격지지 및 농가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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